MariaDB 13, 안정판으로 정식 출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ariaDB Community Server 13.0'이 정식 안정판(GA)으로 출시되었다. 절차형 SQL 지원 확대, DML의 새로운 기능 추가, Oracle 호환성 강화, 성능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 기능 폐기 예고도 포함되어 있으며, 기존 사용자는 환경 확인이 권장된다.

오픈소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MariaDB Community Server 13.0'이 정식 안정판(GA: General Availability)으로 출시되었다. GA란 개발·테스트 단계를 거쳐 본운영 환경에서의 이용을 견딜 수 있다고 판단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MariaDB 13.0은 광범위하게 일반에 제공되는 단계에 도달했다.
MariaDB는 널리 보급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ySQL'에서 파생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기업과 개발자가 데이터를 관리·조작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오픈소스 커뮤니티 내에서도 주요 선택지 중 하나로 위치지어진다. 이번 버전 13.0은 그 계보에서 큰 업데이트에 해당한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여러 기능 추가와 개선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절차형 SQL(procedural SQL) 지원 확대, DML(데이터 조작 언어)의 새로운 기능 추가, 그리고 성능 향상이 포함된다. 절차형 SQL은 조건 분기나 반복문 등 프로그램과 같은 처리를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기술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복잡한 처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DML은 데이터의 삽입·갱신·삭제와 같은 작업을 담당하는 명령어군을 가리킨다.
더욱이 Oracle 데이터베이스와의 호환성 확장도 이번 출시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Oracle을 사용해 온 개발자와 기업이 MariaDB로 이전할 때의 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하여 개발자 경험(Developer Experience)과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 시스템 상태를 외부에서 파악하기 쉽게 하는 메커니즘)의 개선도 추진되었다.
한편, 이번 출시에는 일부 기능의 폐기 예고(deprecation)도 포함되어 있다. 폐기 예고란 향후 버전에서 특정 기능을 삭제할 것을 사전에 사용자에게 알리는 과정으로, 기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MariaDB 사용자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환경을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Oracle이나 PostgreSQL과 같은 경쟁 제품과의 호환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MariaDB 13.0의 Oracle 호환성 강화는 비용 절감과 운영 유연성을 추구하여 기존 시스템의 재검토를 검토하는 기업에게 전환을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드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다.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의 채택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성과 기능의 양립을 보여 준 이번 출시의 동향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에는 폐기 예정 기능의 이전 상황과 Oracle 호환성이 실제 수준에서 얼마나 기능하는지가 기업 사용자에게 판단의 기준이 될 것이다. MariaDB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추적함으로써 실제 도입 가부를 판단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기사는 AI issue 편집부가 사실(fact)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작성·편집한 저작물입니다. 저작권은 AI issue에 있으며,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활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