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Se2026년 7월 26일 02:22

Schneider Electric와 AMD,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계 공동 발표

Schneider Electric과 AMD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AI Factory」의 전개를 지원하는 공동 설계를 발표했다. 이 설계는 최대 246kW의 고밀도 인공지능 랙에 대응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공지능 처리 환경의 구축을 상정한 표준적인 참고 모델로서 제공된다.

Schneider Electric와 AMD,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계 공동 발표

Schneider Electric과 AMD는 인공지능 처리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시설 「AI Factory」의 전개를 지원하는 공동 설계를 발표했다. 이 설계는 최대 246kW(킬로와트)의 전력을 소비하는 고밀도 인공지능 랙에 대응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공지능 추론·학습 환경의 구축을 상정하고 있다.

근년 인공지능 모델의 대규모화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전력 밀도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종래의 일반적인 서버 랙이 10~20kW 정도였던 데 대해,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대량으로 탑재한 인공지능용 랙은 그 수배에서 십수배의 전력을 소비한다. 이러한 고밀도화에 대한 대응은 전력 공급·냉각·설비 설계의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인프라 측면에서의 과제로서 업계 전체가 직면하고 있다.

이번 공동 설계에서는 AMD의 인공지능용 프로세서와 Schneider Electric의 전력·냉각 인프라 기술을 조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246kW라는 수치는 현재 시장에서 상정되는 최대급의 전력 요건의 하나이며, 인공지능 가속기(인공지능 처리를 고속화하는 전용 칩)를 고밀도로 집적한 랙 구성에 대응한 것이다. 이 설계는 「블루프린트(설계도)」로서 제공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사업자나 기업이 자사 시설을 구축·확장할 때의 표준적인 참고 모델로서 활용할 수 있다.

인프라 설계의 표준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번 취조의 의의는 단순한 제품 연계에 그치지 않는다. AI Factory의 구축에는 전력·냉각·네트워크·컴퓨팅이 긴밀하게 연계된 설계가 필요하며, 그것들을 정리한 참고 설계를 제공하는 것은 도입 기업의 설계 비용이나 검증 공수를 삭감할 수 있다는 견해가 가능하다.

전력 인프라 대수인 Schneider Electric은 세계 각지의 데이터센터를 향해 전원·냉각 시스템을 공급해 온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AMD는 GPU나 인공지능 가속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제휴는 그 각각의 강점을 조합한 것으로 위치지어진다. 인공지능 인프라 분야에서는 칩 메이커와 설비 메이커가 짝을 이루어 엔드투엔드의 참고 설계를 제시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발표도 그 흐름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모델의 운용 규모가 확대하는 데 따라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설계는 인공지능 전략의 근간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향후는 이러한 참고 설계가 어느 정도의 넓이에서 채용될지, 또한 전력 효율이나 냉각 방식의 구체적인 사양이 어떻게 정비되어 갈지가 업계 전체의 동향을 점하는 위에서의 주목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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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ssue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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