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Adobe2026년 11월 2일 02:27

Adobe와 UC San Diego, AI 이미지 편집 에이전트 개발

Adobe 연구팀과 UC San Diego는 협력하여 이미지 편집 작업에 따라 AI 에이전트가 전문 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 활용하는 시스템 'EditAgent'를 개발했다. 언어 모델이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결과를 선택하는 메커니즘을 채택했으나, 기존 방식 대비 약 10배의 계산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과제도 보고되었다.

Adobe와 UC San Diego, AI 이미지 편집 에이전트 개발

Adobe 연구팀과 캘리포니아 San Diego 캠퍼스(UC San Diego)가 협력하여 AI가 자율적으로 이미지 편집을 수행하는 시스템 'EditAgent'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Photoshop과 같은 전문 편집 도구를 AI 에이전트가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인간의 전문가가 작업하는 방식과 같은 흐름으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AI를 통한 이미지 편집은 범용 모델 하나를 반복해서 호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작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한 도구를 계속 사용하게 되어 정확도와 효율성에 한계가 있었다. EditAgent는 이러한 발상을 전환하여 편집 내용에 따라 최적의 전문 도구를 매번 선택하여 구분하는, 보다 인간다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메커니즘의 핵심은 도구 선택과 결과 평가의 조합이다. 에이전트는 편집 작업마다 적합한 전문 도구를 선택하고 여러 처리 결과를 생성한다. 그런 다음 측정된 이미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준 언어 모델(LLM)이 가장 적합한 결과를 판단하고 선택한다. 즉, AI가 '만들기'뿐만 아니라 '선택하기' 기능도 담당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과제도 드러났다. 이 접근 방식을 실현하려면 기존의 범용적 방식과 비교하여 약 10배의 계산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능 측면의 우위성과 맞바꿔 계산 비용이 크게 증가하는 트레이드오프가 발생하며, 실용화를 향해서는 효율화가 요구되는 단계에 있다.

AI 에이전트가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도구를 결합하여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움직임은 AI 연구 전체의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 편집의 맥락에서 이는 포토 레터칭이나 소재 가공 같은 창의적 영역에 AI가 본격적으로 진입하려는 시도이며, Adobe와 같은 편집 소프트웨어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이 연구 단계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위치 지을 수 있다.

향후 초점은 계산 비용 감소를 어느 정도까지 실현할 수 있는지에 있다. 10배의 계산 리소스 증가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의 통합이나 일반 사용자에게의 제공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는 장벽이 높다. EditAgent가 연구 단계에서 어떻게 실용에 가까워질지, 또한 Adobe가 제품에 이 발상을 어떻게 반영할지 하는 점이 주목해야 할 다음 단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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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ssue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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